라리가는 성공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큰 문제에 직면해 있다

Oct 03, 2023

바르셀로나, 5월 14일 (로이터) - 바르셀로나가 일요일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뛰어난 국내 캠페인은 심화되는 재정 문제와 수년 동안 계속될 수 있는 심판 스캔들을 포함한 경기장 밖의 혼란으로 인해 다소 가려졌습니다.

지난 3월 스페인 검찰은 바르셀로나가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전 심판관 호세 마리아 엔리케스 네그레이라가 소유한 회사에 총 730만 유로(800만 달러)를 지급한 혐의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법원은 이 사건을 맡는 데 동의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유럽축구연맹(UEFA)은 동일한 지급액을 조사하면서 클럽에 대한 자체 공식 조사를 시작했다.

구단은 많은 구단들이 하는 '전문 심판 관련 기술 보고서'를 제공한 외부 컨설턴트에게 돈을 지급했다며 어떠한 잘못도 없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엔리케스 네그레이라(Enriquez Negreira)는 1993년부터 2018년까지 스페인 축구협회의 심판위원회 부회장을 맡아 해당 기간 전체를 맡았다.

그러나 이 사건은 클럽의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혔으며 법적 절차와 UEFA의 별도 조사가 지연됨에 따라 계속해서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바르셀로나가 이미 막대한 임금 청구서, 코로나19 팬데믹, 클럽의 16억 유로 규모 개조 프로젝트와 관련된 엄청난 회계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입니다.

라리가의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에 따라 바르샤는 2021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으로 FA로 떠난 클럽의 위대한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할 수 없었습니다.

LaLiga에 따르면 Barca는 여전히 상한액을 약 2억 유로 이상 초과했으며 몇 달 전 수비수 Ronald Araujo 및 미드필더 Gavi와 체결한 새로운 계약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예산.

이번 시즌 초 유럽 대회에서 탈락하면서 클럽의 재정에 또 다른 타격을 입혔는데, 이는 너무 취약해서 이사회가 장부 균형을 맞추기 위해 TV 권리 및 미디어 부문의 지분을 매각하는 등 여러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클럽은 또한 엄청난 비용이 드는 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상징적이지만 오래된 캄프 누 경기장을 다음 몇 시즌 동안 떠날 것입니다.

이번 시즌 예산에서 바르셀로나 이사회는 팀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고 관련 수입도 넉넉히 가져올 것이라고 과감하게 예측했다.

대신 유럽 최고 클럽 대회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고,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유로파리그에서도 탈락했다.

이로 인해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바르사의 2022~23년 수입 손실을 제한하기 위한 마지막 방법으로 리그 우승에 대한 압박을 가하게 됐다. 이는 또 다른 예산 예측이다.

팬들은 바르셀로나가 4경기를 남겨두고 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것을 당연히 축하하겠지만, 클럽의 고위 사무실 내부에는 여전히 걱정할 것이 많습니다.

우리의 표준: Thomson Reuters 신뢰 원칙.